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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完璧)
1. 완벽(完璧) - 완성(完成) - 온전(穩全)
완성: 온전히 목적한 바가 이루어진 상태
온전: 처음 만든 그대로 보존. 본래 기능이 온전하다.
완벽: 기능적 측면, 엉터리가 아님, 우주가 제대로 작동.
- 우주가 완벽하다(O), 우주가 완성됐다(X)
- 정신세계 입문자들의 완벽에 대한 오해 : 자신이 제공한 것 원인조차 완벽한 것으로 여김, 자기 합리화, 악용사례
2. 자기 아님
필요악, 상대적 요소, 정반합(正反合), 원수 외나무다리 만나기,
선물 - 천사 - 기적
위기는 기회 - 성장, 진화
3. 신을 믿고 신뢰 - 완벽성
가. 시스템의 작동이 완벽
하늘의 작동 주체 - CD롬의 비유
개인이 작동 주체 - 자기 정당화, 합리화
나. 신에 대한 믿음
현재 감사
지공무사(至公無私)
다. 신의 공정성
삶 -> 하느님 -> 불신 -> 삶의 왜곡 -> 환상 초래
경기 -> 심판 -> 불신 -> 경기력 저하 -> 승리 지상주의
其所厚者薄而 其所薄者厚 未之有也
라. 결과에 대한 믿음.
신은 도달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존재임을 모두가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의 목적이요, 영광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행복한 운명을 피할 길은 없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너희가 구원받지 않을 길은 없다.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만 빼고는,
마. 모사재천 성사재인
불평불만 없게끔.
4. 고사
가. 화씨지벽(和氏之璧)
和:화할 화. 氏:각시 씨. 之:갈 지(…의). 璧:둥근 옥 벽.
[준말] 화벽(和璧). [동의어] 변화지벽(卞和之璧). [유사어] 완벽(完璧). 연성지벽(連城之璧)
전국 시대, 초(楚)나라에 변화씨(卞和氏)란 사람이 산 속에서 옥(玉)의 원석을 발견하자 곧바로 여왕( 王)에게 바쳤다. 여왕이 보석 세공인(細工人)에게 감정시켜 보니 보통 돌이라고 한다. 화가 난 여왕은 변화씨를 월형( 刑:발뒤꿈치를 자르는 형벌)에 처했다. 여왕이 죽은 뒤 변화씨는 그 옥돌을 무왕(武王)에게 바쳤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는 왼쪽 발뒤꿈치를 잘리고 말았다.
무왕에 이어 문왕(文王)이 즉위하자 변화씨는 그 옥돌을 그러안고 궁궐 문 앞에서 사흘 낮 사흘 밤을 울었다. 문왕이 그 까닭을 묻고 옥돌을 세공인에게 맡겨 갈고 닦아 본 결과 천하에 둘도 없는 명옥이 영롱한 모습을 드러냈다. 문왕은 곧 변화씨에게 많은 상을 내리고 그의 이름을 따서 이 명옥을 '화씨지벽'이라 명명했다.
그 후 화씨지벽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의 손에 들어갔으나 이를 탐내는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이 15개의 성(城)과 교환하자는 바람에 한때 양국간에는 긴장이 조성되기도 했다. 이에 연유하여 화씨지벽은 '연성지벽(連城之壁)'이라고도 불렸다.
나. 완벽(完璧)
完:완전할 완. 璧:둥근 옥 벽.
[동의어] 완조(完調). [유사어] 화씨지벽(和氏之壁), 연성지벽(連城之壁).
① 흠이 없는 구슬[壁:환상(環狀)의 옥(玉)]. 결점 없이 훌륭함. ② 빌려 온 물건을 온전히 돌려보냄. 완조( 完調 )]
전국 시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은 화씨지벽(和氏之壁)이라는 천하명옥(天下名玉)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문을 들은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은 어떻게든 화씨지벽을 손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곧 조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성(城) 15개와 맞바꾸자'고 제의했다.
혜문왕에게는 실로 난처한 문제였다. 제의를 거절하면 당장 쳐들어 올 것이고 화씨지벽을 넘겨주면 그냥 빼앗아 버릴 게 뻔했기 때문이다.
혜문왕은 중신들을 소집하여 의논했다.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결국 강자의 비위를 거스를 수 없다 하여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리고 혜문왕은 중신들에게 물었다.
"사신으로는 누가 적임자일 것 같소?"
그러자 대부인 목현(繆賢)이 말했다.
"신의 식객에 지모와 담력이 뛰어난 인상여(藺相如)라는 자가 있사온데 그 자라면 차질없이 중임을 완수할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리하여 사신으로 발탁된 인상여는 소양왕을 알현하고 화씨지벽을 바쳤다. 화씨지벽을 손에 들고 살펴보던 소양왕은 감탄하여 희색이 만면했으나 약속한 15개 성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내비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예상했던 인상여는 조용히 말했다.
"전하, 그 화씨지벽에는 흠집이 있사온데 그것을 외신(外臣)에게 주시면 가르쳐 드리겠나이다."
소양왕이 무심코 화씨지벽을 건네주자 인상여는 그것을 손에 든 채 궁궐 기둥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소양왕을 노려보며 말했다.
"전하께서 약속하신 15개 성을 넘겨주실 때까지 이 화씨지벽은 외신이 갖고 있겠나이다. 만약 안 된다고 하시면 화씨지벽은 외신의 머리와 함께 이 기둥에 부딪쳐 깨지고 말 것이옵니다."
화씨지벽이 깨질까 겁이 난 소양왕을 일단 숙소로 돌려보냈다. 인상여는 숙소에 돌아오자 화씨지벽을 부하에게 넘겨주고 서둘러 귀국시켰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소양왕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당장 인상여를 잡아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그를 죽였다가는 신의 없는 편협한 군왕이라는 비난을 받을 것 같아 그대로 곱게 돌려보냈다.
이리하여 화씨지벽은 '온전한 구슬[完璧]'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인상여는 그 공으로 상대부(上大夫)에 임명되었다.
5. 완벽의 의미
1. 우주의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한다.
2. 신은 완벽하다. 궁극의 결과는 보장되어 있다.
3. 신은 창조자가 아니라 관찰자다.
이와 같이 우주의 작동이 완벽하다는 것이 신나이에서 표현하고 있는 ‘완벽’함의 진정한 의미인 것으로 인식되어진다. 그리고 완벽한 우주를 작동하는 주체는 신이 아닌 창조자인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현실 삶에 드러나는 어떠한 체험이나 상황, 사건, 사람들은 결국 내 요청에 따라 완벽하게 작동하는 우주 시스템을 통해 내가 창조한 것들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내가 진정 바라는 것에 미리 응답하는 것이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우주며, 생명과 생명 과정 전체를 창조한 창조주의 완벽함이다. 그래서 우리가 청하기도 전에 미리 보내어진 선물이라고 까지 신나이에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한 상황을 신이 보장하고 있음을 더 나아가 궁극의 결과 까지도 확고히 보장함이 이 완벽함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결정이 골치를 아프게 한다. 사실 현재 겪고 있는 체험과 사건, 상황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영혼의 자각과 성장이라는 목적에 비추어 가장 완벽하게 신께서 마련해 주신 그것도 미리 보내주신 선물이며, 기적이고 천사라는 것을 부정하게 된다. 이러한 부정은 부정을 해소하기 위한 또 다른 순환의 체험을 야기한다. 내 믿음이 틀렸다는 것을 틀린 믿음을 통해 계속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다. 체험은 악순환이 되고, 사건은 죽을 고비로, 상황은 감당할 수 없는 짐이 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은 천사가 아닌 진짜 악마로써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내 스스로가 부정을 통한 부정의 체험을 창조함으로 해서 내 스스로의 삶을 창조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근데 이거 몇 년을 반복하다 보면, 정말로 짜증난다. 체험에 물려 버린다. 이런 나 자신이 한심해 진다. 지금의 내 체험 중 일부가 그러하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지옥 체험
'완벽'에 대한 오해는 "신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하고 있다. 신의 완벽함과 우주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신뢰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지금 현재의 체험이 결코 감사할리 없다. 지금 현재가 감사하지 못하니, 지속되는 것은 감사하지 못한 체험일 뿐이며, 내 존재가 변하기 전까지는 이 체험은 끊임없이 반복될 것이다.
‘완벽’에 대한 이해는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는 것이며, ‘신에 대한 믿음’을 되살리는 것이다. 이것은 나 자신의 내면 체험을 완전히 재구성하는 것으로 가능해 지는 것들이다. 나 자신의 재구성 과정은 이러했다. 우리(‘완벽’을 오해하는 분들에 한하여) 이제 솔직해 지자, 먼저 인정해야 될 것이 있다. 나는 몇 해 동안을 <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고 말하고 사람들에게 떠들어 왔지만, 나는 지금 신을 믿지 못하고 있다, 창조주를 의심하고 있으며, 세상을 못미더워하고, 이 우주가 완벽히 작동하고 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더 심하게 그 기본 개념조차 오해하여, 나의 선택이 완벽하고, 내가 완벽한 것이지, 결코 신이 완벽한 것이 아니다, 또 내가 일으킨 모든 상황 또한 완벽하다고 착각하였다. 이 또한 ‘신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야기된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위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인정이 바로 이런 것임을...
‘신에 대한 불신’ 속에 있으면서 절대 아닌 척 하지말자, 신나이에 이런 표현이 있다. “그러나 정말로 이해하고 있느냐? 너희가 살아 온 삶 자체가 자신이 무엇을 이해했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를 보여 주는 척도다. 삶이야말로 너희의 가장 깊은 인식을 비춰 주는 거울이다.” 내 이해의 정도는 삶 자체로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면 두 눈은 잠시나마 강한 빛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몸뚱이 전부는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게 된다. 설령 그 모습을 세상사람 모두가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영혼들과 신은 이미 다 보고 계심이 진리인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최소한 나 스스로는 알고 있지 않은가? 이번에도 또 속이려 든다면. 정말로 재미없는 삶이라고 푸념하고 상처 받는 내 영혼과 당신의 영혼이 있을 뿐이겠다. 사실 여태껏 이것조차 믿지 못하고 있던 나 자신이 무척이나 부끄럽다. 무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