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레터
글 수 25
팽경생자가 말했다.
" 지나간 일은 알 수 있지만, 장래의 일은 알 수 없습니다."
往者可知 來者不可知
자묵자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어버이가 백 리 바깥에 계시다가 난을 당했는데 하루의 기한을 주면서
그 사이 달려가면 살고, 달려가지 못하면 죽는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지금 여기에 튼튼한 수레와 건강하고 빠른 말이 있고
저쪽에는 네모진 바퀴가 달린 무거운 수레와 아둔하며 느린 말이 있을 때
자네에게 택하도록 한다면
자네는 장차 어느 것을 타고 가겠는가? "
평경생자가 대답했다.
" 건강하고 빠른 말과 튼튼한 수레를 타야만 빨리 갈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찌 장래를 모르는 것이 되겠느냐? "
" 지나간 일은 알 수 있지만, 장래의 일은 알 수 없습니다."
往者可知 來者不可知
자묵자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어버이가 백 리 바깥에 계시다가 난을 당했는데 하루의 기한을 주면서
그 사이 달려가면 살고, 달려가지 못하면 죽는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지금 여기에 튼튼한 수레와 건강하고 빠른 말이 있고
저쪽에는 네모진 바퀴가 달린 무거운 수레와 아둔하며 느린 말이 있을 때
자네에게 택하도록 한다면
자네는 장차 어느 것을 타고 가겠는가? "
평경생자가 대답했다.
" 건강하고 빠른 말과 튼튼한 수레를 타야만 빨리 갈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찌 장래를 모르는 것이 되겠느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