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는 결코 우리의 반쪽이 아니다.



우리는 또한 자신과 아주 비슷한

'쌍둥이 영혼(Identical twin spirit)'을 갖고 태어나는데,

이 영혼의 여성적이고 남성적인 측면들은

본질적으로 우리 자신을 비추는 미러 이미지(Mirror images)이다.

소울메이트란 바로 이 쌍둥이 영혼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소울메이트의 또다른 반쪽이 아닌 것처럼,

소울메이트는 결코 우리의 반쪽이 아니다.


나는 결코 나 자신을 반쪽짜리 사람으로 보지 않으며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은가?

사람들 모두 걸어다니는 반쪽짜리 살덩어리라는 생각은

나에게 조금도 로맨틱하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


이처럼 여러분이나 나나 반쪽이 아닌 하나의 완벽한 인간인데

도대체 뭐 하러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또다른 반쪽'을 찾아 헤맨단 말인가!

평생은 고사하고 단 일 분도 아깝다.

이미 완벽한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혼자서는 아무 데에도 쓸모가 없단 말인가?


# 죽기전에 알아야할 영혼 혹은 마음, 본문 10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