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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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래시는 마이크 스탠필(Mike Stanfill)이라는 사람의 ‘마지막 요청’(The Last Request)이라는 제목의 사형 집행의 부당성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1982년 이후 미국 텍사스 감옥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사형수들이 마지막으로 요청한 식사 메뉴를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플래시를 보면서 특정 인간 행위에 대한 교정의 기회를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다는 인간의 오만스러운 결정인 사형 집행의 부당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플래시를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형 집행(execution)에 대한 스스로의 인식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플래시 제작자인 마이크는 자신의 홈페이지(www.privatehand.com)에서 좀 더 자세히 사형제도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있다.
그는 “1977년 이후 모두 12명의 사형을 집행한 일리노이주에서 지난 2001년 DNA 검사를 통해 혐의를 벗은 사형수만 무려 13명”이라며 “미국에서는 이렇게 잘못된 판결을 받거나 유능한 변호사를 사지 못해 사형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형수들이 유죄이든 아니든 그들의 마지막 식사에서 당신들도 진지하게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1997년 5월 28일 사형이 집행된 수형번호 123번 로버트 메이든이라는 청년은 자신의 마지막 식사를 노숙자에게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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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문 | http://kuki1.stoo.com/news/html/000/435/738.html
플래시출처 | http://www.privatehand.com/flash/reque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