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채식 반찬
| 재료 | 참나물 |
|---|---|
| 양념 | 간장, 고추장, 통깨, 참기름, 다진 마늘 |
| 사진 |
* 참나물 간장무침 양념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 참나물 고추장무침 양념
고추장,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
1; 참나물을 식초물에 씻어 농약을 제거하고http://masters.or.kr/?mid=healCook&page=3&document_srl=10406 끓는 물에 넣었다 곧바로 건져 찬물로 깨끗하게 씻어 적당히 잘라 꼭 짜 준비한다.
(생나물은 빨리 삶아 내야 영양 손실도 적고 나물 맛도 제데로 나고 아삭해요.
--->저는 생나물 삶을 때 원칙이 있어요. 나물은 생것도 먹는다! 이것만 놓치지 않는다면 신속히 삶아 낼 수 있어요)
생생 참나물!
삶아 낸 참나물!
참나물 간장무침
2; 볼에 간장 양념을 넣고 섞어 준 뒤 1의 삶은 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참나물 고추장무침
2-1; 볼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섞어 준 뒤 삶은 참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고추장이 맛있어야 나물이 맛있어요. - 저는 불광동 김옥경님표 고추장ㅋ! 아주 맛있네요. - 옥경님도 광주?의 형님에게서 공수해 왔는데 저에게 분양을 ㅎㅎ. 이참에 김옥경님 감사요^^, 김옥경님 형님 감사요^^* !
3; 접시에 담아내면 한 번에 두 가지 현미밥 반찬 완성이요!
그랬군요...
참나물이 질겨진 이유는
여러 가지 일 듯^^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하나...
참나물을 고를 때 너무 센 것을 샀다.
a; 채소가 싱싱하나 질긴 것
너무 많이 커서 억세졌다... 엄청 싱싱하나 세어지죠
b; 참나물이 연해도 질겨진 것
연한 것이라도 참나물 채취한 시간이 좀 지났다면 채소의 수분이 마르면서 질겨지죠.
하나...
참나물 줄기의 섬유질이 길면 더 찔긴감으로ㅋ 느껴진다.
(참나물을 삶은 뒤 적당히 잘라서 무침을 하면 그나마 긴 섬유질 질긴 감이 덜 느껴집니다.
저희 공동체는 섬유질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니 일부러 길~게 섭취하며 즐기지만...^^)
하나...
나물 삶을 때 ...
원재료가 커도 싱싱하고 연하다면 넣었다 뺄 정도로 빨리 데쳐내도 연해요.
물론 뜨거운 물에 좀 오래 데쳐도 더 물러지고...
그런데
원재료인 참나물이 센 것이면 너무 빨리 넣었다 빼면 더 질긴감이 있기에
이때는 선택을 해야죠.
질기더라도 섬유질 중심으로 음식을 한다
or 식구들이 질긴 음식을 불편해하면 해 놓아도 안 먹으니 영양은 좀 떨어져도 무르게 오래 데친다.
저는 여기까지만 아네요.^^
에구구
놓친 게 있네요.
가장 중요한...
모든 나물은
생으로 먹든 데쳐 먹든
미리 다듬는 과정을 거쳐요.
요 때
나물을 다듬으며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가려내는 거죠.
그런 뒤
씻고 데치고 삶고 말리고......
특히 참나물은
맞아요.
대가 좀 센 게 있어요.
이건 섬유질의 줄기라기보다
가는 심이 들어 있는 듯 뻣뻣한 대?
이런 걸 다듬는 과정 중에 골라내야죠.
고르는 방법은 센 줄기 느낌이 있는 것은
만져보면 속에 노끈? 딱딱한 심줄 같은 게 들어 있어 단단해요.
줄기를 뚝 잘라보면 잘 안 잘라져요.
이런 건 저도 먹을 수 없다고 보고
나물을 다듬는 과정 중에 골라냅니다.
줄기가 커도 싱싱하고 심줄 같은 게 없는 것은
만져보면 단단하지 않고
잘라도 톡 잘 부러집니다.
요건 섬유질 줄기니 먹을 수 있어요.
님의 이 질문이 우연은 아니네요.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물 다듬는 과정을 놓쳐
아차차~
뒤에 생각 난 걸 보면...
요즘
제 삶에서......
저에게 용감한 영혼의 역할을 맡아 주었던
큰오빠와 기회를 갖고 있는데
완벽으로의 과정보다
억누르고 참아서 원망스러웠던 서운함에 휩싸여 있었거든요.
맞아요.
제게 있어서 오라버니들은
제 진정한 바람을 이루기 위해 역할을 맡아 주어
과정을 거치게 기회를 제공했는데...
제 현재 모습은
서운했던 건 사실이지만 이거에만 너무 매여
그토록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정은 뒷전이네요.
인정합니다~ㅇ. --;;
님의 질문 덕택에
제 모습이 자각되어 참으로 깜사^^
과정~
과~정!!
과~~~~~~정정정!!!
아자자자자~~~~~~
이 지면을 빌어
제 오라버니 세 분께도 깜사^^
당근 신께 깜~~~~사도^^*


참나물 한 봉지 ...
맛나게 무칠려고 도전 ...
짜짠 완성...
근데 가족들은 반응이 ...
다른 나물에 비해 넘 질기다고 ㅡㅡ;?
너무 삶아서 그런걸까요?
잽싸게 끄냈는데도 ...
왜그럴까요?
참나물이 질겨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