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채식 반찬
| 재료 | 토마토, 양파, 청양고추 |
|---|---|
| 양념 | 현미유, 소금or죽염, 간장 |
토마토!
영양에 대해서는 말이 필요 없을 거에요.
유럽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변해간다고 합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듬뿍 섭취하면 아프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게 되니 의사의 수입이... ㅋㅋ
하루에 토마토 2개만 섭취해도 1일 필요 비타민 권장량을 되고,
그 외의 다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영양소 중
저는 특히 토마토에 듬뿍 함유된 리코펜에 대해 관심이 많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항산화성이 높은 식품입니다.
-(항산화성이란; 우리 몸 안에 쌓인 노폐물로 말미암아 몸이 산화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
리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 등에 존재하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입니다.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인 카로틴은 당근 뿌리나 홍고추에 많이 들어 있는 붉은빛 색소 물질로, 동물의 몸 안에서 비타민 에이(A)로 변하여 시각·광합성 따위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눈 영양제 비타민A! 많이 들어보셨죠? 비타민 A는 망막의 감광 기능을 위한 레티날 물질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이죠. 비타민 A는 암소시와 색조감각 등 시각 형성에 필수적이고, 비타민 A의 활성 형태인 레티노 산은 피부 노화의 방지와 같은 기능을 하구요.
또한, 최근에는 토마토가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미국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조바누치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로 만든 음식을 자주 섭취할 때 남성들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많이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리코펜은 토마토를 빨갛게 보이도록 하는 색소입니다. 서구에선 리코펜이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폐암과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계속 연구중입니다.
리코펜은 지용성이라서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열을 가해 조리했을 때 더욱 높아지며
몸에 흡수가 더 잘됩니다.
서구 토마토 요리들은 주로 소스, 퓌레(pureeㅡ거르다의 뜻에서ㅡ채소를 데쳐서 거른 것,또는 푹 끓인 수프), 볶음요리 등이 많더군요. 제 생각에는 토마토 볶음 요리로 리코펜의 영양소를 듬뿍 섭취하려고 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 공동체도 토마토가 한창 많이 나오는 철이라 이때를 이용해 토마토 요리를 듬뿍 먹어요.
저는 한식 음식에 어울리는 간단하고 쉬운 토마토 볶음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요, 정말 놀라운 맛이에요. (저희 공동체 입맛에는 ㅎㅎ)
대부분 분들이
"채식~ 헉스^^ 맙소사! 맛난 음식이 천지에 넘쳐나는데 아무리 건강에 좋다지만 그 수많은 음식을 극기하고 풀만 먹는 수도승처럼 살기 싫어."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맞아요. 저도 맛있는 음식 먹으면 행복하고 신나더라고요.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여 내가 살고 싶은 삶을 마음껏 살려고 먹고 산다고 저는 생각해요.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내가 살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사는 건 어렵더라구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환타스틱! 아닌가요?ㅋ
풀만 먹는 수도승처럼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어떤 때는 아주 맛있어서 이렇게 맛있게 먹고 살아도 되남..^^:: 하고 죄의식이 스멀거리며 자극될 때도 있을 정도예요.ㅎㅎ
우리 몸이 건강하게 기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쉽고도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매일 먹는 맛있는 현미밥과 채식 반찬이
제가 요리를 사이트에 공유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제 시작하죠.
토마토 볶음 요리!
1) 3인분 정도; 토마토 중정도 크기 7개를 껍질째 식초물에 http://synup.in/healCook/10406씻어 큼직하게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한다.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 미리 준비.(토마토 볶음 요리는 꼭 싱싱하지 않아도 빨개져 할인판매하는 거 있으면 사다가 볶아도 되요. 오히려 리코펜 듬뿍 들었고, 경제적으로도 도움되고 , 싱싱한 거는 그냥 생것으로 드시고... )
2) 프라이팬에 현미 유를 수저 반 정도의 양을 두르고, 토마토와 소금을(저는 죽염 넣었어요) 적당히 넣고 3분 정도 볶다가 (토마토 껍질 벗기지 않아도 익으면 오히려 쫄깃거리고, 껍질 섬유질 섭취하게 되고 저는 껍질째 요리합니다.)
3)토마토 즙이 넉넉히 생기면 청양 고추를 식성껏 넣고 (저희는 매콤한 걸 좋아해 넉넉히 넣었어요3개./ 조금만 매운맛은 청양 고추 반 개) 5분 정도 더 볶는다.
4) 마무리로 간장 티스푼으로 1/3정도 조금만 넣고 양파를 넣어 1분 정도 볶는다. 아삭거리게.
맛있는 토마토 양파볶음 요리! 뜨거울 때 먹으면 탕 한 그릇 먹는 것 같아요.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먹어도 잘 어울려요.
특히 식혀서 냉장 보관 후 차게 드시면 더 환상입니다. 국물까지 쪽쪽 맛나요. 남은 국물 현미밥에 비벼 먹으면 소스 뿌린 밥 같아요.
토마토 철에 토마토 듬뿍 드세요. 토마토는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